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테쿰세 셔먼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셔먼의 초토화 전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역사학자들은 셔먼이 '바다로의 행진'을 개시하기 이전부터 전세는 북부 쪽으로 기울어 있었으며 공업생산력이 북부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 상태에서 대부분의 군수물자를 수입에 의존하던 남부의 실질적 전쟁지속능력이 [[해군]]의 패배로 인한 제해권 상실과 뒤이은 오랜 해상봉쇄로 이미 한계에 달해 있었다는 점을 지적한다. 식량의 경우도 이미 전시체제 하에서 노동가능 인구의 대부분과 [[흑인]] 노동력의 감소[* 북부로의 이탈뿐 아니라 주인들이 전쟁터에 데려간 흑인노예들이 군대에서 일을 했다.]로 [[농업]]이 황폐화되어 가고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애초에 파괴를 하든 말든 북군 점령지역에서 남군으로 [[군량미]] 송출이 제대로 될 수 없었다. 민간인 피해도 대대적인 학살만 없었다 뿐이지 사상자 수는 결코 적지 않고, 초토화 전술이라는 명목 아래 수없는 약탈, [[방화]] 등 거의 전쟁 범죄에 준하는 폭력이 가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래에 인용된 명언들처럼 그저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한 필요악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